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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위에서 바라본 세상 (토론토로 돌아오는 비행기안에서)

sophie-latte 2010. 6. 12. 19:50
한달 약간 못 채우고 아쉽지만 집으로 향하는 비행기에 몸을 싣었습니다.

비행기안에서 한참을 내려다 보았습니다.
구름위로 우리들이 떠있고 구름밑이 우리들이 사는 세상이네요. 

뭉글뭉글 구름들이 어쩌나 뽁신해보이던지 하늘의 파란빛들이 그렇게 멋진지 몰랐네요.
이세상 창조주의 위대하심을 다시 생각하게 만드는 순간이였습니다.

하늘이 이렇게 넚다는걸 다시한번 되세기는 시간이였습니다.




우리와 함께 했던 중국인 승무원!





기내에서 지급되는 슬리퍼, 물, 간식, 칫솔, 저녁으로 나온 파스타
, 개인 스크린속의 네비케이터로 위치파악을 할수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