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phie Latte

토론토 도시농부 프로젝- 레몬

토론토 생활기
드뎌 꼭 해보고 싶었던 향기로운 레몬이 발아를 시작했네요. 2월15일에 시작을 했는데 약10일이 지나니 발아를 시작했어요.

바로 요것들이 레몬씨앗들 예요.
조심스레 흙에다 옳겨심는 작업을 했어요.

계란 박스에 흙을 담고 자리를 잡아주고 흙으로 살살 덮어주고 물을 주고 햇볕을 받도록 창가에 두었습니다.
저 씨앗들이 언젠가 자라서 열매를 맺을수 있길 바래요.
사과들도 햇볕을 받으니 제법 초록색으로 점점 변해 가면서 입이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집에서 식물을 키우는 재미가 솔솔 하네요.

토론토 도시 농부 갈라 사과 나무

토론토 생활기

한 2일3일이 지났나. 갈라 사과 새싹이 나왔다. 첨 사과 나무 농사를 시도해서 잘 하고 있는것인지 어떤것인지 잘 모르겠지만 아직까진 사과나무가 잘 자라고 있는듯 하다.

또 다른 종류의 사과를 발아 시켜보았다.
요건 더더욱 발아가 잘되고 종자도 큰편이다. ambrosia apple인데 사과 자체가 크고 당도가 높다.
개인적으로 갈라 보다 엠버시아가 더 맛있다.

바로 저 위에 콩나물 처럼 생긴 사과순이 엠버시아 사과가 된다.

발아가 잘되어 한거번에 흙으로 옳겨 심었다. 저 콩나물들이 자라서 저런 사과가 되겠지....
계란 박스에서 얼추 자라면 더 큰 화분에 옳겨서 집에서도 키워보고 일부는 작은 땅을 분양받아 큰 나무로 키워볼 생각이다.

올해는 농사일로 바뻐지겠네요 ㅎ

토론토 초보 도시농부

토론토 생활기
올해는 올가닉 과일을 재배하려고 열심히 연구중 입니다. 농사라고 하긴
좀 거창하고 home gardening 정도입니다.

갈라 사과 발아에 성공 하였습니다.

2월7일에 발아를 시작했는데 오늘 18일이 되니 콩나물 처럼 줄기가 꽤 보임니다.

불량씨앗은 아직 멀었고 발아를 안할수도 있겠습니다.

카나다 사과는 종자가 크고 그냥 집에서 했는데도 발아가 꽤 되네요.

땅이 기름져서 농사가 잘된다는 말이 있는데 아직 첨으로 농사를 하기때문에 잘 모르겠네요.

미국.카나다 사람들은 아이들에게 사과씨는 절대 먹지 말라고 가르친다고 합니다.

뱃속에서 사과 나무가 나온다고 가르친다고 합니다.

그건 속설일뿐 실수로 사과 씨앗을 삼켰다 해도 몸속에선 살수 없는 환경이기 때문에 발아 되진 않는다 합니다. 그정도로 사과씨앗이 발아가 잘된단 말인듯 해요.

가끔 냉장고에 보관중인 사과를 자라보면 시골 같은덴 발아된 씨앗을 종종 본다고 합니다.

토론토 같은 도시에선 마트에선 유통기간을 철저히 지켜서 그런것을 본적이 없는데 신기할 따름입니다.

약10일만에 발아에 성공한 갈라 사과를 흙에 옳기는 과정을 했습니다.

계란 껍질에 작은 화분에 우선 키워서 큰 화분에 옳길 예정입니다.

뿌리가 밑쪽으로 해서 심는다 하네요.

다른 품종의 사과와 레몬도 발아중에 있습니다. 집안에 작은 과일나무가 생겼음 하는 맘으로 농사를 시작했어요.

미국.카나다 시골 전통 농사법을 참고하여 과일 나무 발아를 시켜보았습니다.

토론토 발렌타인 데이

토론토 생활기
토론토 발렌타인 데이 식사메뉴 입니다.

두가지 종류 파스타를 했어요.
하나는 야채 스파게티와 베에컨 파스타 두가지 종류를 했어요.

분위기좀 내보려고요...

LAURA SECORD 초콜렛은 기념으로 사진으로 남겼죠...

 

평소에 무심히 넘기던 초콜렛 였는데 가끔 사먹어야 겠네요.

초콜렛과 파스타가 어우러진 좋은 하루를 보냈습니다.

토론토발렌타인 Laura Secord

토론토 생활정보
낼이 드디어 발렌타인 데이네요.
가게 마다 초코렛으로 선물로 꽃으로 가득한 날입니다. 간만에 날씨도 좀 풀리고 눈도 그쳤습니다.

벌써 일부 상점들엔 저렴한 chocolate은 품절이네요. 무슨날 이라고 난리치는건 아니지만 모두들 맘이 들뜨나 봐요.

이제 봄도 오고 하니 계절적 으로도 움추렸던 몸도 맘도 풀리길 바래요.

토론토에 유명한 100년된 초코렛집이 있는데 Laura Secord 라는 집입니다.
예쁘게 생긴 아줌마가 그집 로고입니다.

저 아주머니가 Laura Secord 입니다.
로라 세코드샵엔 각각 종류의 스윗등을 판매합니다. 아이스크림. 잴리. 핫초코등
여러 종류의 초코렛 종류가 있어요. 잔득 쌓여있는 초코렛과 포장들을 보니 피로감이 쌓였던 몸이 잠시 녹는듯한 기분이 들었어요.

포장또한 빈티지 스러워서 빈티지로 사진을 찍어봤어요.

토론토 겨울... 냉동계란이 되다.

토론토 생활정보
매섭기로 유명한 카나다 토론토 겨울 입니다. 칼바람, 펑펑 쏟아지는 애기 손가락 만한 눈송이들...
차도 미끄러지고 사람도 푹푹 빠지는 겨울입니다.

계란이 세일을 해서 잔득 사서 부엌 냉장고가 비좁아 배란다에 냉장고에 계란을 넣었더니 저렇게 냉동 계란이 됐네요. 

계란껍질이 금이 가서 완전 삶은 계란껍질 까듯 저렇게 됐담이다.

난생 처음 냉동계란을 보는군요...
40년만에 급추위가 토론토에 왔어요.

토론토 빅맥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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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맨날 빅맥 먹기 바쁘네요.
앱으로 주문을 하면 빅맥이 1불입니다.
미리 집에서 주문을 하고 페이를 비자카드로 하고 본인이 지정한 매장으로 가면 코드 보여주면 되요.

제앞에 주문이 15개 밀렸는데 집에서 앱으로 하고 오니 금방 3명쯤 지나니 곧바로 먼저 나왔담니다.

이게 앱으로 쿠폰이 맨날 다르게 다운되어 있어여.

앱하나 받아두면 좋겠어요~

토론토 lowlaw $25 카드받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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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새해 첫 포스팅이네요~
간만에 좋은 소식이 있네요. 카나다의 대기업중 하나인 로블로에서 25달라 카드를 무료로 준다는 소식입니다.

Cbc및 여러 언론에서 홍보했는데 약간 잘못 전달이 되서 첨엔 신청을 못했어요.
www.loblaw.ca가 아니라

www.loblawcard.ca이게 맞아요.
거기에 register 하는 링크가 있어요.
직성된 이멜로 컨펌 이멜이 온담니다.

신청기간은 5월까지 이니 빨리 하면 빨리 나오니 서둘러 신청하세요~

밑에 링크로 이름등 개인정보와 주소 이멜을 등록하면 몇주 지나면 25불짜리
카드를 준다는 내용입니다. 25불씩 주는 이유는 빵값을 지나치게 높게 측정하여 일부를 사회에 환원한단 의미래요.
워홀이나 가족인원수 대로 같은주소로 해도 된다하니 가족별로 다 신청하심 될듯.

아직 받아보진 못했는데 우편으로 25불 기프트 카드 형식으로 온다네용.

토론토 아나바다 가게 value vill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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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는 아나바다를 잘 실천하는 도시 중 하나입니다. 오늘은 일명 아나바다 중고 가게를 소개할까 합니다.
Value village를 검색해보시면 동네마다 다 있어요. 의류.가전.도서.장난감.가방.그릇.주방용품등 종류별로 있어요.

운영은 100퍼 기증으로 이루어 져요.
저도 집에서 안쓰는 물건들을 도네이션 박스에 자주 내려다 놔요.

꽤 좋은 물건들이 .50센트 약 500원 정도 부터 살수 있으니 많이 저렴해요.
계산할때 멤버쉽 드니깐 50프로 할인 되는 상품도 있었어요.

이곳은 자주 세일도 해서 정말 저렴하게 이용할수 있고요.
집에서 쓰지 않는 물건들은 나눔 실천을
위해 기증하면 좋겠어요.

토론토 베트남국수 맛집 Pho Hung

토론토 생활정보
토론토에 날씨가 엄청 추워졌습니다.
이럴땐 뜨끈뜨끈 국물이 생각나죠.
오랜만에 토론토 차이나타운에 있는 월남국수 집을 가보았어요.

저집이 월남국수 맛집으로 유명한데요 주말엔 줄이 길어요.

추운데 스리라차 소스를 넣어서 아주 맛있게 먹었어요. 국물이 기름지니 기호에 따라 핫소스를 적당히 넣어 먹으면 되죠.!
진갈색의 소스는 달아요. 짜장소스맛이 나더라고요. 저기에 고기를 찍어 먹음 맛있어요.
메뉴를 잘 보면 쇠고기는 두가지 종류예요. 완전 익은 양지랑 익지 않은 양지가 있어요. 샤부샤부 처럼 국물이 뜨거워서 금방 익어요. 베트남 국수안에
양지살과 텐돈 그리고 일명 흰 수건 고기 소 내장 종류가 들어있어요.

저는 large를 시켰는데 9불에 세금입니다. 고기도 많이 들어있고 양도 많고 국물 좋아하는 분들에게 강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