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phie Latte

토론토 햄버거 맛집 five guys

토론토 생활기
드뎌 five guys 햄버거집을 다녀왔습니다. 리틀버거를 시켰는데 리틀이 아니라 그냥 일반 햄버거였어요.

마침 한국 웍홀 토론토 워킹홀리데이 한분이 주문을 받으셔서 친절히 잘 알려주었습니다.

주방안에 햄버거랑 후라이도 한국분이였어요. 이튼 센터 앞에 있는곳에 갔죠~

이것이 바로 little hamburger with cheese 입니다. 콤보로 팔진 않고 모두 단품으로 판매를 하는데요 이집에서 유명한 케이준 시즈닝 fries를 시켰습니다. Fries는 매콤하면서 바삭바삭 해요. Regular size를 시켰는데 저런 컵에 한가득 채워서 넣어주었담니다.

소문처럼 정말 맛있었어요.

또한 시즌닝된 땅콩은 무한리필 였어요.
정말 맘에 쏙들었습니다. 음료도 무한리필 였고요. 가격은 그럭저럭 괜찮았어요. 즉석에서 하나하나 주문받아 하고 안에 야채들도 신선했습니다. 햄버거 말고 핫덕도 인기가 높죠. Little burger 2, regular drink, regular fries, free peanuts 이렇게 해서 $23 정도 냈어요.
단품으로 regular fries 더 시키니 $5.30
세금 포함해서 나왔습니다.

두명가서 20불 정도 잡고 가면 될것 같아요. 햄버거 하나에 $6불에 세금 낸다고 계산하면 되죠!.
담엔 시즈닝 감자랑 핫덕 먹으러 가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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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사랑의 자물쇠

토론토 생활기
디스틀러리에서 사랑의 자물쇠를 발견했어요.

요즘 한참 크리스마스 마켓이 한창이라 볼거리가 아주 많이 있어용~

카나다에도 이런 사랑의 자물쇠가 있다는것이 신기하네요~

어느 나라이든 사랑을 영원히 묶어두고 싶은 인간의 생각은 다 같은것인가 봅니다.

저곳에 세겨둔 사랑의 약속들이 영원히 간직되길 바래요~**

Toronto Christmas Market무료입장 하는법

토론토 생활기
토론토 디스틸러리 distillery에서 크리스마스 마켓이 한창입니다. 저번주에 개장을 했어요.

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크리스마스 구경들에 열을 올리고 있습니다. 뭐니뭐니 해도 가장 인기있는건
크리스마스 소품들인것 같아요.
장식품들이 나온것을 보니 크리스마스가 다가오고 있다는 시그널입니다.
디스틀러리에서 가족단위로 또 데이트하기에 딱 좋은 분위기 였습니다.
금요일 5시 이후 주말에는 $6.00의 입장료가 있습니다.

금요일엔 4시 넘어서 얼른 들어오면 무료입장 이죠!!!

토론토 크리스마스 D-39

토론토 생활기

Toronto distillery에 장식된 크리스마스 트리. 크리스마스가 39일 남음을 알려주네요. 어제 크리스마스 마켓이 오픈을 하고 트리 점등을 화려하게 했습니다.

낮에 찍은 사진입니다. 오늘 오픈날이라
한참 준비중였어요.

크리스마스 트리를 보니 크리스마스가 왔다는 알림 시그날이 제대로 오고 있음을 알겠더라거요.
무대에선 크리스마스를 위한 켈롤송과 공연준비 막바지 연습에 열을 올리고 있었죠.~

이건 밤에 찍은 트리예요.

토론토 아직은 파란 단풍!

토론토 생활기

오랜만에 맑은 가을 아침하늘이네요~  


저는 토론토의 맨끝에서 다른 지역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몇일간 가을비가 내리더니 꽤 나뭇잎들이 노랗게 변하고 있습니다. 


아직은 파란 단풍입니다.  좀 단풍이 늦습니다. 


무스코카나 하이팍으로 단풍 보러 많이들 가는데 11월이나 되야 완전 붉은색의 단풍을 볼수 있겠네요~~


이렇게 토론토의 가을은 조금씩 조금씩  가을 가을 하면서 조금씩 조금씩 익어가고 있습니다. 


나무 사이사이로 저렇게 옹기종기 크고 작은 집들이 모여있죠.~


토론토 맛집 무한리필 드레곤펄 buffet

토론토 생활기

오늘은 무한리필 맛집에 다녀왔어요.

토론토에 오면 꼭 가봐야 하는 드래곤펄 이란 중국뷔페가 있어요. 

Dragon pearl buffet restaurant
865 YorkMills Rd. 
갤러리아 슈퍼마켓 욕밀점 프라자에 함께 있어요.

점심뷔페가 아침 11:30~3:00까지 입니다. 한사람들 $16.99에 세금입니당!
각종 해산물과 중국식 바베큐등이 주메뉴 인데요. 한번씩 가볼만 합니다.

화요일은 스페셜로 $13.99 입니다.  

저는 중국식 우렁티를 시켰는데 잔으로 계산 한다네요. 티팟하나에 잔은 하나가 나와요. 명수데로 컵을 시키면 명수당 $2.19가 추가되며 티는 몇번 리필 해줍니다. 밑에 초가 있어서 항상 데워줍니다.

샐러드바엔 차가운 야채및 과일 샐러드와 칵테일 새우, 홍합등이 있고요
핫푸드 섹션엔 일반적인 중국식 푸드등이 있고 한구석엔 바베큐 섹션이 있습니다. 연어 스테이크와 오징어 스테이크 돼지고기 바베큐등을 즉석에서 해주고 스시와 롤을 만들어 주기도 합니다.
아이스크림 후식과 케익까지 풀코스로 아주 잘먹었어요. 아쉬운 점이 있다면 커피는 한구석에 먹을수 있었음 했는데
모두 주문 이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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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스타벅스 파니니 먹는날

토론토 생활기
오늘은 토욜 주말 아침이네요.
날씨 좋은 초가을 아침입니다.
오늘은 스타벅스에서 토마토 모자렐라 파니니와 커피를 시켜봤습니다.
Tomato&Mozzarella Paninis
모자렐라 치즈 특유의 쫄깃함과 토마토의 맛이 어울어지는 따끈하고 쫄깃하게 잘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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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셀프파마

토론토 생활기
카나다 토론토에서 파마약 어디서 파나요?
요즘 대세인 diy perm 일명 셀프파마 하려고용. 미국 카나다에서 미용실은 가격이 비싸기로 유명합니다. 청담동 가격 나온다 보시면 되죠...
가격도 비싸면서 머리가 만족 스럽게 못나오면 여러가지 불만이 나오기 마련이죠.
월마트에 가면 파마약을 팔아요.

왼쪽에 빨강색 상자 로리얄 제품인데요
그냥 보통헤어용이고요 파란색도 있는데
그건 파마염색용입니다. 전 파마끼가 다 잘려나가서 그냥 일반용으로 샀습니다.

월마트 로리얄파마약 가격은 $8.76에
세금이며 안에 구성은 파마로션과 중화제 파마용 종이 머리 비닐이 들어있어요. 물론 설명서 있고요.
영어로 파마약은 hair perm lotion
이런 종류는 일반 웨이브나 루즈펌용입니다.
또 다른 오른쪽 초록색은 셀리 뷰티라는 미용전문상에서 구입한 펌로션 입니다. sally beauty 에서 펌용 로드 몇가지를 구매 했어요. natural apple 이라는 제품은 일반적으로 많이 쓰는 제품이라네요. 가격은 둘다 비슷하고요.

위의 사진의 플라스틱병은 네추럴 애플제품 입니다. 펌 로드는 일명 뼈다귀
하나에 $4.19 세금 이고요 한봉지당 12개 들어 있네요. 셀리뷰티에 여러가지 헤어에 관련된 제품이 많습니다.
담엔 볼륨매직약을 사다가 해보려고요.

토론토 할로윈

토론토 생활기

토론토는 이제 가을가을 하네요.
동네마다 이렇게 큰 주황색 호박들이 나와있네요. 할로윈도 곧 나가오죠...
이 호박만 보면 할로윈 데이가 생각나네요. 토론토 할로윈은 매년 10월의 마지막날입니다. 카나다 대표적 커피점인 팀홀튼스 에서도 시즌으로 펌킨 머핀, 라떼가 나오고 있습니다.
시나몬맛이 감돌면서 약간 신듯한맛의 펌킨 머핀이 맛있어요.

작고 귀여운 호박들은 딱 이맘때만 나오는데요 nofills라는 식품점에서 몇일만 나온데요.

펌킨이 나오니 가을이 익어간다는 시그널과 같네요.

한국의 잘익은 짙은 주황색의 홍시감이 이곳저곳에 눈에 띄면 가을이 무르익었다는 시그널과 같다고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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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맛집 마이마이 치킨

토론토 생활기

토론토 스프링 가든에 위치한 마이마이 치킨입니다. 편하게 한국처럼 치킨을 먹을수 있다니 다행입니다. 치킨은 언제 먹어도 맛있고 그 특유의 고소하고 바삭하고 달콤짭쪼름한 맛은 한국 치킨만이 가지고 있는 맛이라고나 할까요...
카나다 윙은 바베큐맛이 있긴 하지만 오븐에 구워내서 바삭한맛이 덜하죠..

역쉬 치킨은 한국치킨입니다. 한국에선 한집 걸러 한집이 치킨 배달집이지만 토론토는 그렇지 않습니다.

주말에 치킨이 생각날때 편하게 방문하여 치킨을 픽업해올수 있다니 행복하네용~
치즈반 간장양념 반반 시켜봤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달콤 짭쪼름한 간장치킨이 더 좋더라고요. 개인적으로 교촌의 오리지널을 아주 좋아하는데 그거 비슷한데 더더욱 바싹합니다.
마이마이 치킨 반반 가격은 $29달러에 세금입니다. 여기 간장마늘 치킨도 맛있어요. 한국치킨 생각날때 꼭 가세요.

한가지 놀라운 사실은 카나다 닭은 한국닭보다 크기가 크기 때문에 한국치킨 보다 양이 푸짐해요.

한국치맥이 땡길때 주말에 친구들과 수다를 안주삼아 어슬렁 거리기 좋은 장소입니다. 안에도 새로 오픈해서 깨끗하고 좋습니다. 한국 치킨을 먹던 사람들은 카나다 치킨이 맛이 없다고 생각될수도 있어요.

바삭한 식감이 덜하고 시즌닝이 다양하지 않아서 전 한국치킨이 더 맛있어요. 또한 마이마이 치킨 닭 통집 튀김도 안주로 하기 좋습니다.

닭똥집에 맥주 한잔 생각날때 부담없이 가기에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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