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phie Latte

토론토발렌타인 Laura Secord

토론토 생활정보
낼이 드디어 발렌타인 데이네요.
가게 마다 초코렛으로 선물로 꽃으로 가득한 날입니다. 간만에 날씨도 좀 풀리고 눈도 그쳤습니다.

벌써 일부 상점들엔 저렴한 chocolate은 품절이네요. 무슨날 이라고 난리치는건 아니지만 모두들 맘이 들뜨나 봐요.

이제 봄도 오고 하니 계절적 으로도 움추렸던 몸도 맘도 풀리길 바래요.

토론토에 유명한 100년된 초코렛집이 있는데 Laura Secord 라는 집입니다.
예쁘게 생긴 아줌마가 그집 로고입니다.

저 아주머니가 Laura Secord 입니다.
로라 세코드샵엔 각각 종류의 스윗등을 판매합니다. 아이스크림. 잴리. 핫초코등
여러 종류의 초코렛 종류가 있어요. 잔득 쌓여있는 초코렛과 포장들을 보니 피로감이 쌓였던 몸이 잠시 녹는듯한 기분이 들었어요.

포장또한 빈티지 스러워서 빈티지로 사진을 찍어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