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phie Latte

토론토 우드바인 beach 맛집

토론토 생활기
오랜만에 우드바인 호수가를 걸어봐요.
날씨도 좋고 바람도 산들산들 좋았어요.

Yonge & Queen에서 내려서 이스트 방향으로 스트릿카를 타면 바로 갈수 있습니다. 이곳은 토론토에서 제가 좋아 하는 장소중의 하나 인데요 언제와도 조용하고 아름다운 곳이죠~
여름이면 각종 행사들로 가득하죠.
Jazz Festival, food festival등 각종 재밌는 행사들로 가득합니다. 여름의 우드바인 호수가 꼭 한번 방문 하길..
토론토에 있거나 아님 방문 예정인 사람은 꼭 가보시길..
시원한 물에 발만 풍덩풍덩 담그고 놀았더니 몹시 시장했어요.
여기저기 맛집을 찾다가 눈에 번득 hero burger가 눈에 들어왔죠. 역쉬 여름엔 햄버거가 최고야!

완전 먹음직 스러운 hero burger! 감자와 음료랑 잘 먹었다.

맛집으로 알려진 유메이 스시도 강추!!
언제나 신선한 재료로 맛있게 스시를 만들어 주시는 유메이 스시 사장님!

http://www.yumeisushi.ca

맛집과 호수!
여름에 이보다 더 좋은곳이 토론토에 또 있을까 싶네요.

토론토 베트남국수 맛집 Pho Hung

토론토 생활정보
토론토에 날씨가 엄청 추워졌습니다.
이럴땐 뜨끈뜨끈 국물이 생각나죠.
오랜만에 토론토 차이나타운에 있는 월남국수 집을 가보았어요.

저집이 월남국수 맛집으로 유명한데요 주말엔 줄이 길어요.

추운데 스리라차 소스를 넣어서 아주 맛있게 먹었어요. 국물이 기름지니 기호에 따라 핫소스를 적당히 넣어 먹으면 되죠.!
진갈색의 소스는 달아요. 짜장소스맛이 나더라고요. 저기에 고기를 찍어 먹음 맛있어요.
메뉴를 잘 보면 쇠고기는 두가지 종류예요. 완전 익은 양지랑 익지 않은 양지가 있어요. 샤부샤부 처럼 국물이 뜨거워서 금방 익어요. 베트남 국수안에
양지살과 텐돈 그리고 일명 흰 수건 고기 소 내장 종류가 들어있어요.

저는 large를 시켰는데 9불에 세금입니다. 고기도 많이 들어있고 양도 많고 국물 좋아하는 분들에게 강추합니다.

토론토 햄버거 맛집 five guys

토론토 생활기
드뎌 five guys 햄버거집을 다녀왔습니다. 리틀버거를 시켰는데 리틀이 아니라 그냥 일반 햄버거였어요.

마침 한국 웍홀 토론토 워킹홀리데이 한분이 주문을 받으셔서 친절히 잘 알려주었습니다.

주방안에 햄버거랑 후라이도 한국분이였어요. 이튼 센터 앞에 있는곳에 갔죠~

이것이 바로 little hamburger with cheese 입니다. 콤보로 팔진 않고 모두 단품으로 판매를 하는데요 이집에서 유명한 케이준 시즈닝 fries를 시켰습니다. Fries는 매콤하면서 바삭바삭 해요. Regular size를 시켰는데 저런 컵에 한가득 채워서 넣어주었담니다.

소문처럼 정말 맛있었어요.

또한 시즌닝된 땅콩은 무한리필 였어요.
정말 맘에 쏙들었습니다. 음료도 무한리필 였고요. 가격은 그럭저럭 괜찮았어요. 즉석에서 하나하나 주문받아 하고 안에 야채들도 신선했습니다. 햄버거 말고 핫덕도 인기가 높죠. Little burger 2, regular drink, regular fries, free peanuts 이렇게 해서 $23 정도 냈어요.
단품으로 regular fries 더 시키니 $5.30
세금 포함해서 나왔습니다.

두명가서 20불 정도 잡고 가면 될것 같아요. 햄버거 하나에 $6불에 세금 낸다고 계산하면 되죠!.
담엔 시즈닝 감자랑 핫덕 먹으러 가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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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맛집 무한리필 드레곤펄 buffet

토론토 생활기

오늘은 무한리필 맛집에 다녀왔어요.

토론토에 오면 꼭 가봐야 하는 드래곤펄 이란 중국뷔페가 있어요. 

Dragon pearl buffet restaurant
865 YorkMills Rd. 
갤러리아 슈퍼마켓 욕밀점 프라자에 함께 있어요.

점심뷔페가 아침 11:30~3:00까지 입니다. 한사람들 $16.99에 세금입니당!
각종 해산물과 중국식 바베큐등이 주메뉴 인데요. 한번씩 가볼만 합니다.

화요일은 스페셜로 $13.99 입니다.  

저는 중국식 우렁티를 시켰는데 잔으로 계산 한다네요. 티팟하나에 잔은 하나가 나와요. 명수데로 컵을 시키면 명수당 $2.19가 추가되며 티는 몇번 리필 해줍니다. 밑에 초가 있어서 항상 데워줍니다.

샐러드바엔 차가운 야채및 과일 샐러드와 칵테일 새우, 홍합등이 있고요
핫푸드 섹션엔 일반적인 중국식 푸드등이 있고 한구석엔 바베큐 섹션이 있습니다. 연어 스테이크와 오징어 스테이크 돼지고기 바베큐등을 즉석에서 해주고 스시와 롤을 만들어 주기도 합니다.
아이스크림 후식과 케익까지 풀코스로 아주 잘먹었어요. 아쉬운 점이 있다면 커피는 한구석에 먹을수 있었음 했는데
모두 주문 이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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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스타벅스 파니니 먹는날

토론토 생활기
오늘은 토욜 주말 아침이네요.
날씨 좋은 초가을 아침입니다.
오늘은 스타벅스에서 토마토 모자렐라 파니니와 커피를 시켜봤습니다.
Tomato&Mozzarella Paninis
모자렐라 치즈 특유의 쫄깃함과 토마토의 맛이 어울어지는 따끈하고 쫄깃하게 잘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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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맛집 마이마이 치킨

토론토 생활기

토론토 스프링 가든에 위치한 마이마이 치킨입니다. 편하게 한국처럼 치킨을 먹을수 있다니 다행입니다. 치킨은 언제 먹어도 맛있고 그 특유의 고소하고 바삭하고 달콤짭쪼름한 맛은 한국 치킨만이 가지고 있는 맛이라고나 할까요...
카나다 윙은 바베큐맛이 있긴 하지만 오븐에 구워내서 바삭한맛이 덜하죠..

역쉬 치킨은 한국치킨입니다. 한국에선 한집 걸러 한집이 치킨 배달집이지만 토론토는 그렇지 않습니다.

주말에 치킨이 생각날때 편하게 방문하여 치킨을 픽업해올수 있다니 행복하네용~
치즈반 간장양념 반반 시켜봤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달콤 짭쪼름한 간장치킨이 더 좋더라고요. 개인적으로 교촌의 오리지널을 아주 좋아하는데 그거 비슷한데 더더욱 바싹합니다.
마이마이 치킨 반반 가격은 $29달러에 세금입니다. 여기 간장마늘 치킨도 맛있어요. 한국치킨 생각날때 꼭 가세요.

한가지 놀라운 사실은 카나다 닭은 한국닭보다 크기가 크기 때문에 한국치킨 보다 양이 푸짐해요.

한국치맥이 땡길때 주말에 친구들과 수다를 안주삼아 어슬렁 거리기 좋은 장소입니다. 안에도 새로 오픈해서 깨끗하고 좋습니다. 한국 치킨을 먹던 사람들은 카나다 치킨이 맛이 없다고 생각될수도 있어요.

바삭한 식감이 덜하고 시즌닝이 다양하지 않아서 전 한국치킨이 더 맛있어요. 또한 마이마이 치킨 닭 통집 튀김도 안주로 하기 좋습니다.

닭똥집에 맥주 한잔 생각날때 부담없이 가기에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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