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phie Latte

캘리포니아 롤 더더욱 맛있게 먹기

쏘피라떼의 칠첩반상




한참 더운 여름날에는 저녁은 간단히 먹는게 좋을것 같아서 근처 일식당에서 캘리포니아 롤을 사와서 먹었어요.
오랜만에 먹는  캘리포니아 롤 - 
저는 캘리포니아롤을 잘먹는 답니다. 
새꼼 달꼼 아채와 삿말이 어울어진 이맛! 
양껏 먹었는데도 너무 많이 사와서 남은건 냉장고에 넣어두었죠.
하루지난 냉장고의 캘리포니아 롤들... 
캘리포니아 롤은 아보카도 때문에 조금만 시간이 지나도 색이 변해서 보기도 좀 안 좋고 맛도 떨어지죠.

왠지 버리기가 아까워서 냉자고에 들어갔다 나온 김밥을 먹을때 이용하는 방법을 응용해 봤습니다.
방법은 아주 간단해요.
딱딱해진 롤들을 그대로 모양이 흐트러지지 않게 후라이팬에 가지런히 놓아줍니다.
부침개 부치듯 요령것 후라이팬에서 노릇하게 구우면 끝! 
하루 지난 캘리포니아 롤도 이렇게 간단한 요리법(?!)을 거치면 맛있게 먹을수 있습니다.

완전히 색다른 캘이포니아롤 요리가 되고 이렇게 한끼 식사를 둑딱!


파스타 샐러드와 체리 런치

쏘피라떼의 칠첩반상
오랜만에 집에서 런치를 만들어 갔습니다.
브런치 메뉴로도 아주 좋고요, 점심으로도 부담이 없죠.
고소한 검정 올리브를 잔득넣고 또 올리브 오일로 비벼서 마무리 하면 되죠.
 


파스타에 치즈 가루를 살살 뿌리고 샐러드와 농장에서 딴 체리도 잔득 좀 담고 하면 런치
완성입니다. !!!!

여러가지 레시피가 있는데요, 전 개인적으러 샐러드 스타일을 선호해요.
오일에 살짝 복는식도 맛있긴 한데 그건 저녁으로 하면 좋고요

디저트는 농장에 가서 직접 따온 달콤한 체리로 마무리. :)


우드 바인 비치가 아침식사로 유명한집

쏘피라떼의 칠첩반상
지난 토요일 평화로운 비치가로 아침식사를 나갔습니다.
아침식당은 잘 하는곳이 드믄데요,
sun set grill 은 아침부터 가족단위로 많이들 찾는곳입니다.
식사후 산책하기 좋고, 아이들 데리고 놀러가기 좋아서 그런지 이른아침부터 붐볐습니다.

커피맛도 좋고 식사도 맛있엇습니다.
일반적인 메뉴인 에그 스크란블과 감자와 햄이 함께 나오는 버러가 발려진 잘 구워진 브라은 토스트
그리고 바삭바삭 잘 구워진 달콤한 와플 & 메이플 시럼!

나의 든든한 토요아침 식단!



천장이 유리로 되어있어 빛이 들어와서 좋았구요, 해를 보고 자라는 늘어지는 식물들이 있어 안이 환하고 신선해 보였습니다.





비오는날의 우드바인 호수가

쏘피라떼의 하루여행
비오눈날의 호수가
첨에는 날이 좋았는데 비가 뚝뚝오니깐 좀 무섬네요~


카나다 휴일에 놀러간 토론토 근교 유기농 체리밭

쏘피라떼의 하루여행
카나다 데이 날씨도 날아갈듯 좋고 기분도 너무 좋은 하루였습니다.
초여름 내내 날이 비가 오고 바람, 지진에 온 토론토가 들썩 거렸었는데요,

매년 카나다 데이엔 체리밭을 가는데요, 올해는 농작물의 피해가 많을거라고 예상을 했는데요,
예상과는 다르게 너무 체리가 맛있게 익었었어요. 
나이아가라 가는길쯤에 있는 vanderburgh farm!

작고 아담한 정원같은 곳이죠.
바로 이곳이 토론토에서 가장 가기편한 체리 농장이고요,

거의 매년 마다 항상 주인 할아버지가 입장료를 받으시는데 오늘은 딸이 계시네요. 
피곤하셔서 주무신다고 하는데....

농장에서 직접기른 마늘은 하나당 $1 이였구요, 말린다고 대롱대롱 매달아 두었네요.
체리나무는 참 쓸모있는 나무예요. 우리에게 매년 과일과 시원한 그늘이 되주지만
체리나무 가구는 아주 알아주죠.

매년 여름이면 오는 체리정원!  다른곳에 비해 대형이 아니라서 덜 분비고 입장료 안내고
입구에서 좀 먹어도 괜찮아요.

바로옆에 사냥터가 있어 총소리가 좀 나죠.
입구쪽에 복숭아도 있는데 아직은 철이 아니라서 먹기는 좀 그랬어요.

체리들이 대부분 미국에서 냉장고에 있던것들이 주로 마트에 나오는데,

이곳은 오게닉 싱싱한 체리를 맛볼수 있어요.

벌레먹은것 그대로 씻지도않고 그냥 달콤한 체리를 맘것먹고 나올때 사온것은 좀 나눠막고요,
올여름 가기전 몇번 더 가야겠어요.








새로 나온 카나다 데이 팀홀튼 도넛입니다.

쏘피라떼의 칠첩반상
Happy 143th Birthday Canada!! (July 1st,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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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1일 카나다 데이, 바로 카나다 생일이네요!!!

내일이면 143살이 되는데요, 카나다 데이는 공휴일이고 체리농장에 가기 딱 좋은 날이죠.!!

카나다 생일을 맞이 하여 카나다 국민커피 팀 홀튼에서 이날을 기념하기 위해 카나다데이 도넛이 나왔습니다. 

점심때 커피 한잔 사러 갔다가 화면에 선전 나오는데 어찌나 맛있게 보이던지 그냥 한입 배먹고 싶더라고요..

하얀 부분은 연유크림이고 빨간 사탕은 잘보세요 메이플잎 모양입니다.

메이플이 카나다 상징인것 다 아시죠?


빨간 타핑은 약간 밀크맛이 나는데요 케익에 올라가는 잎이나 장식 비슷한 맛이예요.

새로 나온 카나다 데이 팀홀튼 도넛입니다. 


Toronto minc의 8강 기원 /Antho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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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FA 2010 SOUTH AFRICA


남녀공용 스포츠 목걸이

여름이면 어김없이 만들어보는 스포츠용 목걸이.
올 여름엔 월드컵과 함께 더욱더 재미난 아이디어로 만들었어요.

원래는 월드컵 본선 진출국 32개국의 국기 색깔에 모티브를 얻어서 만들어 보려 했으나
시간 관계상 몇개만.....

일본이 의외의 선전 한날.
감성보단 이성으로 판단하면 아시아 축구를 위해서 다행한 일이라 생각하고
아시아의 호랑이/한국 선수들이 선전하길 바란다.

저의 목걸이 모델로 나셨던 나이지리아인 앤쏘니 라는 친구도
응원의 메세지를 보냅니다.

WWW.BIJOUXBYBAE.COM
WWW.ILOVEMINC.COM






토론토에 지진이 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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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d you feel at 1:41?

어제 오후 1시 41분경 약 5도의 약한 지진이 일어났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이런일이 첨인데요 그땐 토론토 노스쪽에 있었습니다.

나중에 안일이자만 뉴스에서 1:41 쯤 토론토 북쪽 남쪽 동쪽 모든 지역에 약한 지진이 일었다고 합니다.

오타와 그러니깐 동쪽 이네요, 퀴벡 시티쪽에서 일어난 일로 온타이오주 동쪽에 까지 파장이 일었습니다,

일을 하는데 벽이 꿍꿍, 천장쪽도 꿍꿍 꼭 누가 큰짐 운반하는듯한 울림이 일더니 드디어는 바닥 정확하게는
발밑에서 뭔가가 붕붕거리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땐 겁이 살짝 났었습니다.

저는 무슨일인지는 모르지만 일단 건물에 이상이 있는것으로 판단하고 건물 밖으로 나가야겠다는 생각이 본능적으로 나서 탈출을 했을때는 이미 건물밖에 사람들이 나와있었습니다.

다운타운쪽 21층이상에 있었던 사람들의 말에 의하면  설랍장이 흔들리고 의자가 휘청거렵다 합니다.

다행히 인명피해나 다른 이상은 없었습니다.


토론토의 2010 남아공 월드컵 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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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loveminc.com 님의 친구 안쏘니가 한국팀 승리를 토론토에서 응원합니다.
Victory Korea from Toronto Minc & Anthony !!!!!





Starbucks에서 Coffee Card가 날라왔어요.

쏘피라떼의 커피 & 크림


스타벅스에서 나에게 왠일로 카드가 하나 왔습니다.
열어보니 예쁘게 만든 종이 카드에 커피 카드가 있었습니다.
그것도 $0.06 이라는 금액이 들어있었습니다.
그냥 나에게 보낸게 아니라 철저한 비지니스 입니다.
뱅크와 스타벅스가 손잡고 했던 듀토가 없어지면서 거기서 생긴 포인드를 보낸거네요. ^^

얼마 안되는 금액을 포기하려 했는데 come again! 만들려는 마켓팅인것 같습니다.
생각도 안했는데 스타벅스의 고객 서비스 정신에 정말 놀랐네요.  ~

어쩐지 뱅크랑 커피는 안어울리죠. 
스타벅스사가 온갗  비지니스에 열을 올리고 있는데요... 프리도 많이 돌리고
오늘도 프리 커피네요. !!!!

아리클에서 본건데, 하루에 $2.00 씩 30년을 꼬박꼬박 쓰면 작은 집 한채값정도 라는 계산이 나온다 합니다.

굉장한 힘을 가진 브랜드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신문도 읽고 일도 하고 아예 어떤 이들은 사무실처럼 오래 자주 가는 사람들도 있는데요,
요즘은 좀 있기도 시끄러울 정도로 사람들로 붐벼서 얼른 사서 나오는게 제일 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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