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phie Latte

헌청바지로 recycling 장바구니 만들기

ARTS




recycling, eco, reformat 등 친환경적인 디자인을 하는것이 요즘 한창 유핼입니다. 

너무나 풍요롭게 상품들이 흔한 이 시대에 몇번 입다가 유행이 지나면 버려지는 물건둘이 많습니다. 
버려지는 물건들을 재 디자인 하는 일이야 말로 정말로 값진 디자인것 같습니다. 

Sophie의 이번 프로젝은 토론토에서 활동하시는 minc (www.iloveminc.com)의 디자이너
Soo님의 작품을 취재했습니다.  
아름다운 가게 "세계속의 벼룩 시장" 이라는 코너에 글을 써주시기도 하십니다. 

유명 브랜드가 판을 치는 토론토 다운타운에서 눈길을 끄는 이 가방!!! 
모두들 한번씩 눈길을 주는데요, Soo님께서 저에게 하나 선물로 주셨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가방을 아주 좋아합니다.  

제가 이 가방을 드니까 벌써 주문이 들어오는 데요, 어떤 외국인 여 변호사님도 하나 주문 해가셨습니다. 
Soo님 자주 다운타운에 놀러 오시고 선물도 많이 주세요.






Sophie는 Coffee 홀릭!!!

쏘피라떼의 커피 & 크림
Sophie는 진정한 coffee 홀릭!
다운타운의 복잡함과 줄서기가 지치는 날에는 나만의 oczy cafe에서 커피를 마십니다.

무한정 리필!!!!!,  내 작업실에서만 가능한 일이겠지요. ^^

주변에 커피샵들이 많은 곳이지만 오늘은 왠지 따뜻한 커피를 만들어 먹고 싶네요.  :>
Starbucks Via 는 생각보다 진합니다.  한펙을 혼자 먹기엔 좀 진할듯 싶네요.
            



Starbucks Signature Mild Coffee 는 언제나 친근하고 아침엔 역시나 좀 진해야 제맛이죠.



아름다운 가게의 아름다운 커피
!!!

안데스의 선물은 점심때 마시기엔 딱 좋은 농도 예요.
커피향으로 진동하는 작업실,

언제라두 한잔 하고 싶을땐 한잔을
스트레스 받을때도 한잔
잠시 휴식할때도 한잔






King E, Toronto, 2 degree C.

토론토 생활기
날이 영상으로 왠일인지 모르겠네요.
Queen을 쭉 걷고 싶은 유혹이 있긴 했지민  혹 감기들까 참기로 했습니다.

오는길에 조깅하고 몸 푸는 사람들이 간혹 있기도 했습니다.

할일이 분주하게 많은 오늘, Toronto에서 보기드믄 화창한 겨울날 Bae Design 으로 고고씽~
역시 다운타운의 활기는 겨울에도 여전하지요,
길거리 커피집에서 나는 향이 잠시 나를 행복하게 합니다.

학교로 향하는 분주한 학생들...
나도 한때는 그럴때가 있었지만,

오는길 Queen street car안에서 낯익은 얼굴이 하나 타시더군요.
그쪽에 사시나 보네, 내가 즐겨가는 옷집 매니저 아저씨, 여전히 검정옷을 부지런히 입고 다니시네.

오늘따라 맨날 보는길이지만 길거리 작은 커피집들이 더더욱 평화롭게 보입니다.
날씨가  따스하게 거리를 비춰서 인지.

그곳들을 지나면 바로 작업실이 나옵니다.
바로 이곳이 아이디어의 산실, 우리의 작업실입니다.

가끕은 나만의 커피샵이 되기고 하고, 맘것 디자인 작업 할수 있는 곳입니다.
우리 작업실은 어떤날에도 불구하고 항상 디자인의 열정으로 뜨겁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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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e Design Business Card Design 나왔어요!!!! January 11, 2010

GRAPHIC DESIGN



드디어 디자인 완성 되었습니다. 

Special Thanks to Jea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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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1년.....

GRAPHIC DESIGN


우리 사무실이 이전 한지도 오늘이 딱 1년째 되는 날입니다.
2009년 눈이 펄펄 날리던 그 추었던날, 이전 예배를 드렸고 평생잊지 못할 감격 스러운 날이였습니다.
다운타운에서의 새로운 출발, 하나님 안에서의 축복, 너무나 행복한 순간이였죠.

유메이 에서 보낸 스시보트, 목사님이 보내신 꽃바구니, 새로장만한 컴퓨터, 유리 테이블, IKEA 새 책상,
Life Magazine장식, 2009년 최고의 날, 최고의 Hits!

내가 2009년중 딱 한가지 가장 잘한일이 있다면 바로 우리 사무실 이전한것.

벌써 1년이 지났다니 정말 기적같은 일이고 감사한 일입니다.

내년이맘 때면 더더욱 감사할일이 많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항상 늘 곁에 있어주는 이들..
Special Thanks to
Grace, Jean, Soo, and Ho

Sophie's 헌 잡지 아트 Project

ARTS

한창 진행중인 작퓸


Before & After, 이렇게 작던것이 eco-friendly 소품으로 변신 되었습니다.

Sophie 의 밍크 코트 리폼하기 Project

ARTS
카나다는 털과 가죽의류가 알아준다고 합니다.
진짜 밍크코트를 아주 큰 맘먹고 조끼로 디자인해 보려구염. ~
팔이 있으땐 몰랐는데 짝똑 자르고 나니 훨씬 귀엽고 쌈빡 해요.

보기만 해도 한번 쓰다듬어 보고 싶은털, 색깔도 너무 좋고,
입고 있음 강아지 한마리 안고 있는것 같아요.
항상 내 양팔을 강아지 등 쓰다듬듯 결대로 쓸어내리던 나의 소중한 코트...

실내에 있을땐 무픞에 담요처럼 덮을수도 있고, 롱부츠에 치마, 청바지랑도 잘 어울리는 색상입니다. 

왠지 오늘은 좀 손을 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깝긴 하지만 조심스럽게 팔과 소매를 잘라냈습니다. 
안감은 실크고, 털은 부드럽고 참 따뜻합니다.

아래 사진들은 밍크코트반 코트 사진들 입니다.




아래 사진은 아깝지만 피폼을 위해 팔을 자른후 입니다.



추운 카나다 겨울을 견디려면 아주 두커운 코트/ 장갑/ 모자/ 예방주사/어그부츠는 필수입니다.
옷을 넘 두껍게 입으면 몸이 넘 둔하고 붚편하긴 하지만 추운것 보단 낫겠죠.
눈이 유난히 많이 내렸던 작년 겨울 엉청나게 잘 입었었죠.
아깝긴 하지만 변형을 하면 다른 옷으로 해 입을수 있겠다는 아이디어가 떠올랐지 뭐예요. !!!!

아래 사진은 코트 안, 안감도 굉장히 예뻐요.
다 완성이 되려면 시간이 좀 걸리겠지만 아주 기대가 되는 큰 잡입니다.
10년째 입고 있는 실증난 가죽 잠바도 곧 ^^ ---  (빨리 안입는 가죽들도 재 탄생 시켜주세요)


* 올겨울를 따뜻하고 트랜디하게 보낼수 있도록 도와주신 iloveminc.com의 Soo 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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