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phie Latte

King E, Toronto, 2 degree C.

토론토 생활기
날이 영상으로 왠일인지 모르겠네요.
Queen을 쭉 걷고 싶은 유혹이 있긴 했지민  혹 감기들까 참기로 했습니다.

오는길에 조깅하고 몸 푸는 사람들이 간혹 있기도 했습니다.

할일이 분주하게 많은 오늘, Toronto에서 보기드믄 화창한 겨울날 Bae Design 으로 고고씽~
역시 다운타운의 활기는 겨울에도 여전하지요,
길거리 커피집에서 나는 향이 잠시 나를 행복하게 합니다.

학교로 향하는 분주한 학생들...
나도 한때는 그럴때가 있었지만,

오는길 Queen street car안에서 낯익은 얼굴이 하나 타시더군요.
그쪽에 사시나 보네, 내가 즐겨가는 옷집 매니저 아저씨, 여전히 검정옷을 부지런히 입고 다니시네.

오늘따라 맨날 보는길이지만 길거리 작은 커피집들이 더더욱 평화롭게 보입니다.
날씨가  따스하게 거리를 비춰서 인지.

그곳들을 지나면 바로 작업실이 나옵니다.
바로 이곳이 아이디어의 산실, 우리의 작업실입니다.

가끕은 나만의 커피샵이 되기고 하고, 맘것 디자인 작업 할수 있는 곳입니다.
우리 작업실은 어떤날에도 불구하고 항상 디자인의 열정으로 뜨겁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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