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phie Lat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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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비치가 가는길 특이한 집

토론토 생활기

지난 주말 날씨가 너무 좋아 산책을 했습니다.
원래의 목적지는 우드바인 경마장 이였지만  경마장까지는 조금못가서 까지만 걸어봤어요.

경마장 가는 길목에 위치한
157 Coxwell Ave, spaces by Rohan은 주거용으로 만든 건물이라고 합니다.
안에 들어가보고 싶지만 남의 집이라 갈수도 없고, tv에도 몇번 나온적이 있는데요
인테넷에 157 Coxwell Ave 라고 하면 많은 아리클들이 나옵니다  

The House at 157 Coxwell Ave. is a Project By Rohan Walters, Principal Designer for Spaces By Rohan Inc.
Tom Thomson builds a city house.
Inspired by the Group of Seven, a Toronto architect has inserted a startling home into a bleak urban street, LISA ROCHON writes

도시 공터에 지은 집이라 눈에 무척 뜁니다.
주거목적이라고 짓긴했지만 안에서 뭐를 할까 무척이나 궁금합니다.
내부를 한번씩 오픈하는 날이 있다고 합니다.

전기나 물 시설은 어떻게 되어있는지 제대로된 주거 공간이긴 한지, 모양보단 실용성도 따져봐야지요.
과연 누가 살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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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een station 에 Red Queen이 나타나다.

토론토 생활기



지난 3월 한창 Queen Station에 알리스 영화 홍보 하는 포스터가 인상적이였습니다.
유달리 Queen Station에 Red Queen과 White Queen을 선보였습니다.

포스터만 봐도 재밌을것 같은 영화,
알리스 원작 자체가 꿈에나 나올법한 현재와 어떤 세계를 오가는 내용입니다.

알리스가 토끼를 따라 나무사이  땅굴속으로 빠지면서 다른 현실이 아닌 또 다른 세상으로
가면서 펼쳐지는 내용입니다.

3D의 효과와 특수분장의 효과가 아주 볼만합니다.

영국식 빈티지 스타일의 티 파리, 또 이상한 나라에서의 동 /식물, 마녀 퀸의 궁전도 볼만합니다.

이건 극장 포스터입니다.
켓이랑 레빗이 너무 귀엽네요. ^^


사실 아바타를 보고 알리스를 보면 시시할지도 모르죠.

3D effect가 아바타가 훨씬 낫습니다. 하지만 시놉시스 자체는 알리스가 낫고
비주얼은 역시 아바타라는 생각이 드네요.

Vancouver Winter Game 의상들

토론토 생활기


2010 울림픽때 선수들이 입었던 의상들입니다.

왼쪽 처음이 메덜 써러머니: 메달을 땄을경우 입고 올라 가는 옷입니다. + 모자

왼쪽 두번째가 오픈닝 써러머니: 개막식 했을 때 입었던 옷입니다. + 모자
오리털 파카 인데요, 곤색/검정색 이고요, 무려 $500 달러가 넘어요. 세금하면 $600 정도 됩니다.
워낙 가격때문인지 남아더라고요.

왼쪽 세번째는 그냥 프러모션 샘플입니다.

왼쪽 네번째는 이름하여 클로징 써러머니: 페막식용 입니다. + 모자

제작사: Hudson Bay
전시장소: Hudson Bay 백화점(Yong& Queen 방향)

Sophie의 토론토 커피집 탐방기!!!! (토론토 레드 카페)

쏘피라떼의 하루여행
날씨도 많이 풀리고 좀 걷고 싶은 한가한 주말 아주 깔끌하게 빨강으로 된 커피집을 가게되었습니다.
온통 레드가 컨셉인 아로마 에스프레소 바는 주변에 스타벅스/세컨컵등 유명세를 타고 있는 커피샵등을 제치고 사람들로 가득찼었습니다.  안과 밖에모든 의자와 소파가 레드였습니다. 벽에 그림까지도 모두 레드였습니다.
브랜치도 곁들일수 있고, 커피와 함께 초코렛과 비스켓이 함께 나옵니다.
콜로비안 아로마 커피는 아주 향이 진합니다. 왠지 레드에 속에 있으니깐 따뜻해지고 편한 기분이 들었습니다.

Aroma Espreeso Bar 함께 구경 해볼까요?




계절이 느껴지는 토론토 다운타운 공원

쏘피라떼의 하루여행


4계절모두 아름다움의 절정을 이루는 St. James공원!!
잠시 햇살을 받으며 계절을 느껴봅니다. 

비둘기들의 놀이터, 우리들에게는 작은 쉼터....

조경을 아주 예쁘게 디자인해 놓은 자연스러운 공원입니다. 
너무 인공적으로 만든것 같지 않아 더더욱 맘에 듭니다.

Sophie's Swiss Cheese Sandwhich Project

토론토 생활기
^^
오늘은 오랜만에 아주 평온한 브랜치 타임을 가져보려 합니다.
보기만 해도 한입 베먹고 싶은 스의스 치즈....
맛이 아주 담백,쌉쌉한 맛으로 미각을 돗구죠, 신선한 채소와 함께 어우러진 그 귀가 다 막힌맛!!
구멈구멍 얼금얼금 치즈 구멍 사이로 보이는 야채가 더더욱 먹움직 스러워요.

뽀드듯 뽀드듯 치즈가 씹히는 허니햄 스위스 샌드위치.

생과일 스무디와 함께 어울어진 이맛!


오랜만의 행복한 브랜치 타임이였습니다.







서울에서 온 아름다운 선물들

토론토 생활기
올해들어 처음인 주일 & 휴일연휴의 마짐막 날인 01.03.10.
체감온도가 -20도가 넘고 드디어 올것이 온 폭우들.

눈은 낭만적이고 특히 커피 한잔 마시면서 창밖을 바라보면 더할나위 없이 운치있고 멋지죠.

하지만 토론토에 살면 눈에 치여서 장난이 아닌것을 알게됩니다. 
벌써 눈이 오는걸 보면 살짝 두통부터 시작됩니다.

창밖으로 볼땐 몰랐는데 아주 가늘게 끊임없이 뿌리더군요.
 
잠깐 베이뷰 빌리지에 갔다가 온다구요. ^^
어찌나 바퀴가 돌던지 눈을 치워놓지 않아 걷기는 더더욱 힘들고. 

한해를 보내고 다른 새해가 온 어느날, 문득 작년말에 서울에서 지인으로 부터 온 선물들을 다시 꺼내보았습니다.

어찌나 고맙고 반갑던지 아름다운 가게 에코 제품 가죽 필통, 지갑, 아름다운 커피점의 페어트레이드 커피,
mmmg 키체인, 현무막 리싸이클링백, 리싸이클링 종이로 만든 연필, 그리고 아름다운 메세지.....
색깔도 너무 예쁘고 소재도 부드럽고 넘 좋아요. 재탄생된 재품들이라 더더욱 의미가 있구요.



가죽필통
명암 지갑
아름다운 커피
리싸이클링백
리싸이클링 종이로 만든 연필

작년에도 한국간식거리들을 잔뜩 보내주시더니 늘 항상 감사드립니다.
토론토에서 한국제품을 쓸수 있다는것이 너무 행복합니다.
페케이징 디자인도 깔끔하게 잘되어 맘에 쏙들고요
특히mmmg는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브랜드이기도 하고요.

매일 매일이 행복한 날들이였으면 좋겠어요.
아름다운 사람들과의 네트워킹이 더 활발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Special Thanks to H.R. Lee



maple leaves paradise in Toronto: 가을의 미모를 뽑내다.

토론토 생활기

Toronto 가을의 미모를 한껏 뽑내는둣 흐드러진 단풍들....
가을의 여왕이라도 되는듯 화려한 색상들로 우수수 떨어져 있는 풍경이 절정을 이루었습니다.
골목골목 어쩌면 누가 정리라도 해서 둔것처럼 어쩜 저리도 소복히 쌓여있을까요
색깔이 넘 요염하기도 하고 메이플 나무잎 모양이 귀엽기도 합니다.
올가을은 비가 너무 많이 와서 예전에비해 색깔이 덜들었지만 잠시 잠깐 게절을 느껴봅니다.

21층에서 바라본 주택가에 내린 단풍

늘 같은 장소에서 바라보는 CN tower 지만 계절마다 느낌이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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