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phie Latte

토론토 도시농부 레몬 키우기

토론토 생활기
2월에 시작했던 레몬이 꽤 컸습니다.
씨앗부터 시작했는데 작은 잎들이 무성히 자라고 있어요.
집안에 레몬 나무가 자라고 있으니 보기가 아주 좋아요.

오가닉 레몬씨와 자몽씨앗을 발아 시켜 초여름이 되니 이만큼 자랐습니다.

그냥 주변에 버려지는 씨앗들과 오가닉 칼슘인 계란 껍질등을 재활용 하려 집안의 이곳 저곳에 봄소식을 전하네요.

첨엔 실험 삼아 시작했던 작은 농사가 재법 잘 크고 있으니 신기하고 재밌어요.
갈라 사과및 엠보르시아 사과도 꽤 모종으로 변했죠~

과일 농사를 첨으로 해봐서 많이 망쳤는데 20개 넘게 발아 시켜 튼튼하게 자란 사과나무 모종은 얼마 못 건졌어요.

집에서 발아 시킨 사과씨앗은 새싹으로 피어서 모종으로 되기가 힘들었어요.

토양.온도및 일조량 등을 잘 조조절해야 튼튼한 나무로 자랄수 있다고 하네요.

이번에 배운건 자몽이나 레몬등은 실패 확율이 적었고 나과는 모종으로 키우기가 힘들었어요. 거의다 얼마간 살다가 시들시들 죽어갔습니다.

아마 농사 경험 부족이겠죠...

무심코 우리가 버리는 과일씨앗및 채소씨앗, 계란껍질, 계란 종이등을 이용하여 재활용을 이용해서 언제나 푸른 자연환경을 유지해 봐요.

토론토는 공원이나 나무가 많은편 이이예요. 또한 자연 보존이나 환경 문제에도 그만큼 관심을 가지고 신경쓰는 편입니다.

재활용을 이용하여 자연환경을 보존하는 좋은 방법인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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