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phie Latte

토론토 도시 농부 갈라 사과 나무

토론토 생활기

한 2일3일이 지났나. 갈라 사과 새싹이 나왔다. 첨 사과 나무 농사를 시도해서 잘 하고 있는것인지 어떤것인지 잘 모르겠지만 아직까진 사과나무가 잘 자라고 있는듯 하다.

또 다른 종류의 사과를 발아 시켜보았다.
요건 더더욱 발아가 잘되고 종자도 큰편이다. ambrosia apple인데 사과 자체가 크고 당도가 높다.
개인적으로 갈라 보다 엠버시아가 더 맛있다.

바로 저 위에 콩나물 처럼 생긴 사과순이 엠버시아 사과가 된다.

발아가 잘되어 한거번에 흙으로 옳겨 심었다. 저 콩나물들이 자라서 저런 사과가 되겠지....
계란 박스에서 얼추 자라면 더 큰 화분에 옳겨서 집에서도 키워보고 일부는 작은 땅을 분양받아 큰 나무로 키워볼 생각이다.

올해는 농사일로 바뻐지겠네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