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phie Latte

Queen station 에 Red Queen이 나타나다.

토론토 생활기



지난 3월 한창 Queen Station에 알리스 영화 홍보 하는 포스터가 인상적이였습니다.
유달리 Queen Station에 Red Queen과 White Queen을 선보였습니다.

포스터만 봐도 재밌을것 같은 영화,
알리스 원작 자체가 꿈에나 나올법한 현재와 어떤 세계를 오가는 내용입니다.

알리스가 토끼를 따라 나무사이  땅굴속으로 빠지면서 다른 현실이 아닌 또 다른 세상으로
가면서 펼쳐지는 내용입니다.

3D의 효과와 특수분장의 효과가 아주 볼만합니다.

영국식 빈티지 스타일의 티 파리, 또 이상한 나라에서의 동 /식물, 마녀 퀸의 궁전도 볼만합니다.

이건 극장 포스터입니다.
켓이랑 레빗이 너무 귀엽네요. ^^


사실 아바타를 보고 알리스를 보면 시시할지도 모르죠.

3D effect가 아바타가 훨씬 낫습니다. 하지만 시놉시스 자체는 알리스가 낫고
비주얼은 역시 아바타라는 생각이 드네요.

Vancouver Winter Game 의상들

토론토 생활기


2010 울림픽때 선수들이 입었던 의상들입니다.

왼쪽 처음이 메덜 써러머니: 메달을 땄을경우 입고 올라 가는 옷입니다. + 모자

왼쪽 두번째가 오픈닝 써러머니: 개막식 했을 때 입었던 옷입니다. + 모자
오리털 파카 인데요, 곤색/검정색 이고요, 무려 $500 달러가 넘어요. 세금하면 $600 정도 됩니다.
워낙 가격때문인지 남아더라고요.

왼쪽 세번째는 그냥 프러모션 샘플입니다.

왼쪽 네번째는 이름하여 클로징 써러머니: 페막식용 입니다. + 모자

제작사: Hudson Bay
전시장소: Hudson Bay 백화점(Yong& Queen 방향)

Vancouver Winter Game 마스코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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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y 백화점에서 유독 눈길을 끄는 마스코트 인형
어느곳보다 올림빅의 열기를 느낄수 있는곳이 바로 Hudson Bay가 아닐까 합니다. 

 이곳이 이번 올림픽 머천다이징을 독점 /판매권이 있는 베이, !!! 
베이 곳곳에 있는 올림픽 관련 상품들 (티 셔츠, 컵, 선수들 자켓, 모자, 장갑등)  빙판 뭣지 않게 분위기를 띄우는데 한못을 하는데요. 
인기가 너무 많아서 베이사도 굉장한 덕을 볼것같습니다. 
만져보면 정말 부드럽고 귀여워요. 


토론토 지하철 - 사발면 광고

토론토 생활기

해외에서 생활하다 보면 누구나가 애국자가 된다더니 오늘 제가 그랬네요.
지하철 타고 가다가 너무 반가운 광고가 눈에 띄어서 사진 한장 찍었어요.
바로 한국인이면 누구나가 좋아하는 사발면. 
캐나다는 여러인종이 모여 살다보니 이렇게 다양한 나라의 음식들이 많이 소개되고 많은 사람들이 거림낌없이 받아들이는것 같아요. 
제가 처음 왔을때만 해도 사발면은 한국식품점에나 가야 구입할수 있는 것이였지만 요즘은 왠만큼 큰 마트에서 다 판매되고 애용되는 식품이랍니다. ^^
참고로 캐나다인들 즐겨먹는 캐나다판 사발면 같은 음식은 mac & cheese인데, 이 광고는 mac & cheese 처럼 즐기라고 되어 있네요. ㅎㅎㅎㅎ

King E, Toronto, 2 degree 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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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영상으로 왠일인지 모르겠네요.
Queen을 쭉 걷고 싶은 유혹이 있긴 했지민  혹 감기들까 참기로 했습니다.

오는길에 조깅하고 몸 푸는 사람들이 간혹 있기도 했습니다.

할일이 분주하게 많은 오늘, Toronto에서 보기드믄 화창한 겨울날 Bae Design 으로 고고씽~
역시 다운타운의 활기는 겨울에도 여전하지요,
길거리 커피집에서 나는 향이 잠시 나를 행복하게 합니다.

학교로 향하는 분주한 학생들...
나도 한때는 그럴때가 있었지만,

오는길 Queen street car안에서 낯익은 얼굴이 하나 타시더군요.
그쪽에 사시나 보네, 내가 즐겨가는 옷집 매니저 아저씨, 여전히 검정옷을 부지런히 입고 다니시네.

오늘따라 맨날 보는길이지만 길거리 작은 커피집들이 더더욱 평화롭게 보입니다.
날씨가  따스하게 거리를 비춰서 인지.

그곳들을 지나면 바로 작업실이 나옵니다.
바로 이곳이 아이디어의 산실, 우리의 작업실입니다.

가끕은 나만의 커피샵이 되기고 하고, 맘것 디자인 작업 할수 있는 곳입니다.
우리 작업실은 어떤날에도 불구하고 항상 디자인의 열정으로 뜨겁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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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phie's Swiss Cheese Sandwhich Project

토론토 생활기
^^
오늘은 오랜만에 아주 평온한 브랜치 타임을 가져보려 합니다.
보기만 해도 한입 베먹고 싶은 스의스 치즈....
맛이 아주 담백,쌉쌉한 맛으로 미각을 돗구죠, 신선한 채소와 함께 어우러진 그 귀가 다 막힌맛!!
구멈구멍 얼금얼금 치즈 구멍 사이로 보이는 야채가 더더욱 먹움직 스러워요.

뽀드듯 뽀드듯 치즈가 씹히는 허니햄 스위스 샌드위치.

생과일 스무디와 함께 어울어진 이맛!


오랜만의 행복한 브랜치 타임이였습니다.







서울에서 온 아름다운 선물들

토론토 생활기
올해들어 처음인 주일 & 휴일연휴의 마짐막 날인 01.03.10.
체감온도가 -20도가 넘고 드디어 올것이 온 폭우들.

눈은 낭만적이고 특히 커피 한잔 마시면서 창밖을 바라보면 더할나위 없이 운치있고 멋지죠.

하지만 토론토에 살면 눈에 치여서 장난이 아닌것을 알게됩니다. 
벌써 눈이 오는걸 보면 살짝 두통부터 시작됩니다.

창밖으로 볼땐 몰랐는데 아주 가늘게 끊임없이 뿌리더군요.
 
잠깐 베이뷰 빌리지에 갔다가 온다구요. ^^
어찌나 바퀴가 돌던지 눈을 치워놓지 않아 걷기는 더더욱 힘들고. 

한해를 보내고 다른 새해가 온 어느날, 문득 작년말에 서울에서 지인으로 부터 온 선물들을 다시 꺼내보았습니다.

어찌나 고맙고 반갑던지 아름다운 가게 에코 제품 가죽 필통, 지갑, 아름다운 커피점의 페어트레이드 커피,
mmmg 키체인, 현무막 리싸이클링백, 리싸이클링 종이로 만든 연필, 그리고 아름다운 메세지.....
색깔도 너무 예쁘고 소재도 부드럽고 넘 좋아요. 재탄생된 재품들이라 더더욱 의미가 있구요.



가죽필통
명암 지갑
아름다운 커피
리싸이클링백
리싸이클링 종이로 만든 연필

작년에도 한국간식거리들을 잔뜩 보내주시더니 늘 항상 감사드립니다.
토론토에서 한국제품을 쓸수 있다는것이 너무 행복합니다.
페케이징 디자인도 깔끔하게 잘되어 맘에 쏙들고요
특히mmmg는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브랜드이기도 하고요.

매일 매일이 행복한 날들이였으면 좋겠어요.
아름다운 사람들과의 네트워킹이 더 활발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Special Thanks to H.R. Lee



Jan.01.2010

토론토 생활기
마더가 챙겨주신 올해의 성경 말씀

여호와를 경외하며 그 도에 행하는 자마다 복이 있도다.

네가 네 손이 수고한 대로 먹을 것이라.

네가 복되고 형통하리로다.
시편 128: 1,2

Blessed are all
Who fear the LORD,
Who walk in his ways,
You will eat the fruit of your labor;
Blessings and prosperity
will be yours,
Psalms 128: 1,2

올 새해에는 소망하는 모든일이 이루어졌으면 좋겠습니다.

maple leaves paradise in Toronto: 가을의 미모를 뽑내다.

토론토 생활기

Toronto 가을의 미모를 한껏 뽑내는둣 흐드러진 단풍들....
가을의 여왕이라도 되는듯 화려한 색상들로 우수수 떨어져 있는 풍경이 절정을 이루었습니다.
골목골목 어쩌면 누가 정리라도 해서 둔것처럼 어쩜 저리도 소복히 쌓여있을까요
색깔이 넘 요염하기도 하고 메이플 나무잎 모양이 귀엽기도 합니다.
올가을은 비가 너무 많이 와서 예전에비해 색깔이 덜들었지만 잠시 잠깐 게절을 느껴봅니다.

21층에서 바라본 주택가에 내린 단풍

늘 같은 장소에서 바라보는 CN tower 지만 계절마다 느낌이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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