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phie Latte

토론토 예쁜 네일 스티커

토론토 생활기

기다리고 기다리던 네일 스티커가 왔어요...
정성 스럽게 손글씨로 편지까지 넣어서 왔답니다.
눈 그림 있는건 3불정도 주고 산거고
위에 분홍 글리터는 샘플로 온거람니다.

얼른 하나 오려서 해봤죠...
사용이 간단하고 다양한 디자인이 있어서 재미로 하기 좋아요.

담에 몇개 더 시켜서 해봐야 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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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NordStrom Rack 샤핑후기

토론토 생활기
드뎌 말로만 듣던 rack에 다녀왔어요!
일요일이라 매장안은 한산했어요.

역쉬 다운타운! 중심가 다운 모습 였습니다. 1Bloor 주상복합 1층에 매장이 있어요.

영앤블러에 내려서 남쪽 이스트 코너에 있습니다.
매장안을 구경좀 해볼까요?

1층과 2층으로 나누어져 있는데 1층은 주로 소품종류가 있었고요.
1층의 인기상품은 뭐니뭐니 해도 썬글라스 였습니다. 보는데 정신이 팔려서 제대로 사진을 못찍었어요.

다른 아울렛 몰처럼 물건이 잔득 있었어요. 저 많은 신발들 올라가몀 바로 있어요.

옷은 싸이즈별로 브랜드별 또는 종류에 따라 분류 되어 있어요.

요건 액티브 웨어네요.

벽화도 예쁘게 장식되어 있었고요.

이젠 샤핑한 물건들좀 볼까용!!!

여름 필수품 모자모자! 예쁜 모자
$12.07 완죤 득템!

집에와서 기린에게도 씌워보고요
요런 느낌 입니다.

악세사리도 엄청 예쁜거 많아요.
귀걸이도 사거요. 한껏 여름 멋쨍이로 변신 하렴니다.

이건 귀걸이 세금이 붙어 그렇지 저렴한 편예요. 미국백화점 이라 물건도 다양하고 명품이나 브랜드가 많아서 좋았습니다. 가끔 놀러가봐야 겠네요.
토론토 다운미드 / 다운타운에 들려서 꼭 한번 가보세요.

집에 오니 동생이 오뎅 떡볶이를 해줬습니다. 오늘은 샤핑에 떡볶이에 행복한 하루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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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loons

토론토 생활기
6월말 7월이 되니 날이 점점 더워지네요. 여름이 되니 동네에 자주 나타나던 loons 가족들이 온데 간데 없이 떠나버렸네요.
새끼들이 털갈이를 하면서

털색이 점점 검정으로 변하면서 병아리티를 벗어가네요.

새끼들 다 키우고 흐믓하게 바라보는 애미 루니 입니다.  더이상 같이 있지 않아도 스스로 뛰고 날고 하네요.
사람을 두려워 하지 않고 잘 살아갑니다.

더운 날씨에 착한 아주머니들이 매일 매일 물을 가져다 루니들 물병을 만들어 주었죠.

저렇게 새끼들에게 붙어 있는 한쌍! 새끼들은 물그릇 주변을 하루 종일 떠나지 않았담니다.

다 자라서 날수가 있을때가 되니 모두 상당앞 풀밭에서 사라지고 없습니다.

Loon털들만이 무성하게 남아있을뿐

저렇게 어린 병아리 였을때부터 동네 있더니 어디론가 가버렸네요.

내년엔 더 많은 친구들과 함께 다시 오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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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시세이도 세일에 가다.

토론토 생활기
올해도 어김없이 시세이도 세일에 다녀왔습니다. 시세이도 화장품 회사 창고 방출 세일입니다.
다녀온지 좀 됐는데 게을러 이제야 포스팅을 하네요.~

나스 시세이도 베어미네랄 메이크업및 기초 라인도 있고 비누 향수등 많은 제품이 있었습니다.

넘 붐벼서 내부에서 사진 찍을 정신은 없었고요..
집에 가져와서 기념샷을 찍었죠.

정말 어메이징한 가격입니다.
날스 립스틱 하나에 15불 ㅋㅋㅋ

저는 날스 위주로 샀는데요 파우더를 20불에 샀습니다.

10불짜리 립스틱도 예쁜색이 많았어요.
담에 또 가야 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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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토론토 loons

토론토 생활기

토론토 갤러리아 슈퍼 마켓 뒷문에서 살고 있는 loons 가족들 입니다.
여름이 되니 알에서 깬 새끼들이 조금 커서 병아리가 되었습니다.

토론토 갤러리아 슈퍼 뒷편 차다니는 곳에서 모여 살아요.

요즘은 어디서나 루니들을 볼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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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명물고비밭

토론토 생활기
봄철에 꼭 카나다에서 가봐야 할곳이 있다면 바로 고비 밭입니다. 고비는 고사리랑 비슷한 식물인데 봄철에 카나다 전역에 퍼져 있죠. 거대한 고비숲을 이루죠.
한군대 고비 밭을 발견하여 사진을 찍었으나 너무 활짝펴서 먹을순 없었어요.

푸르름이 넘쳐서 상쾌했어요.
수목원을 걷는 기분이랄까요.
저 넓은밭이 전부 고비였어요.

고비는 이렇게 생겼어요. 맛도 모양도 고사리 비슷합니다.
봄철 입맛을 돋구는 영양가 높은 나물 이랍니다.
내년에 꼭 일찍가서 고비를 많이 가져와야 겠어요.
토론토엔 고비.참나물.명이나물등이 전역에 퍼져서 흔히 볼수 있어요.

한군대 명이나물 밭을 발견했는데 사슴들이 뜯어 먹은 자국이 있어써요.
사슴이 명이나물을 먹는데요.

나물들을 보니 진정한 봄인가 싶어요.
자연이 우리들에게 주는 봄 선물인가 싶어요.

야생적으로 난 나물들이 토론토의 명물이랍니다. 한국에 갈때 잘 말려서 선물용으로 가져가죠.

중국산이나 양식한것이 아니라서 진정한  상품 나물들이죠..

야생나물들은 토론토의 하나의 명물로 유명해요.

나무숲에서 힐링도 하고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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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도시농부 레몬 키우기

토론토 생활기
2월에 시작했던 레몬이 꽤 컸습니다.
씨앗부터 시작했는데 작은 잎들이 무성히 자라고 있어요.
집안에 레몬 나무가 자라고 있으니 보기가 아주 좋아요.

오가닉 레몬씨와 자몽씨앗을 발아 시켜 초여름이 되니 이만큼 자랐습니다.

그냥 주변에 버려지는 씨앗들과 오가닉 칼슘인 계란 껍질등을 재활용 하려 집안의 이곳 저곳에 봄소식을 전하네요.

첨엔 실험 삼아 시작했던 작은 농사가 재법 잘 크고 있으니 신기하고 재밌어요.
갈라 사과및 엠보르시아 사과도 꽤 모종으로 변했죠~

과일 농사를 첨으로 해봐서 많이 망쳤는데 20개 넘게 발아 시켜 튼튼하게 자란 사과나무 모종은 얼마 못 건졌어요.

집에서 발아 시킨 사과씨앗은 새싹으로 피어서 모종으로 되기가 힘들었어요.

토양.온도및 일조량 등을 잘 조조절해야 튼튼한 나무로 자랄수 있다고 하네요.

이번에 배운건 자몽이나 레몬등은 실패 확율이 적었고 나과는 모종으로 키우기가 힘들었어요. 거의다 얼마간 살다가 시들시들 죽어갔습니다.

아마 농사 경험 부족이겠죠...

무심코 우리가 버리는 과일씨앗및 채소씨앗, 계란껍질, 계란 종이등을 이용하여 재활용을 이용해서 언제나 푸른 자연환경을 유지해 봐요.

토론토는 공원이나 나무가 많은편 이이예요. 또한 자연 보존이나 환경 문제에도 그만큼 관심을 가지고 신경쓰는 편입니다.

재활용을 이용하여 자연환경을 보존하는 좋은 방법인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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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의 봄이 오는 소리

토론토 생활기
슬슬 눈이 녹으면서 봄이 오려나 보네요.
항상 봄이 되면 강 갈매기나 루니등이 나타나죠. 집앞길가에 멀써 루니들이 날아와 활기를 치고 있었죠.

저렇게 위험하게 차길에서 지나가다 가끔 로드킬이 되는 녀석들도 가끔 생겨나고요. 쌓였던 눈도 녹고 풀들이 슬슬 올라 오는데요. 뭔가 먹을것이 있나 보네요.
어쩔땐 새씨들까지 데리고 나와 10마리씩 무리를 지어 돌아다니기도 하죠. 사진찍으려고 가까이 다가가도 놀라지도 않고 먹이 찾느라 상관을 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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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Easter holidays

토론토 생활기
토론토는 이스터 휴일기간 입니다.
성 금요일부터 금토일 또는 월요일까지
휴일 기간이였죠. 예수님이 부활하신 부활주일 이죠.

오랜만에 날이 따뜻해서 Vaughan mills shopping mall을 오랜만에 갔습니다.
얼마전 미국백화점 rack이 입점 했다해서 한번 들려봤죠.

역쉬 Rack에 사람들이 엄청 붐볐어요.

아직 rack이 문을 연지 얼마 되지 않아 물건들이 아주 많았어요. 반밀몰에는 Holt Renfrew outlet도 있고 샤핑하기에 좋아요. 몰이 넓고 큰 매장들도 많고 해서 이리저리 부지런히 돌아다니면 좋은 물건들을 저렴한 가격에 살수 있어요. 넘 예쁜 신발들이 많아서 잔득 넣었다가 3개만 들고 나왔어요.~

뉴발란스 운동화를 40불도 안되는 가격에 사왔습니다.

역쉬 반밀몰에 가면 꼭 rack에 들리라고 하고 싶네요. 나이키나 유명브랜드 슈즈등이 40불 50불 정도면 구매할수 있어요. 예쁜 신발이 넘 많아서 전부 사고 싶었지만.....

반밀몰의 가장 볼거리는 저기에 있는 큰곰들인것 같아요. 저 곰들이 정말 실물같아 보이죠???

Outdoor world는 보트나 카누등 아웃도어 액티비티 스포츠 용품등을 구경도 하고 사기고 하고 그런곳이죠.

어린이들은 동물원 구경하듯 즐겁게 놀수 있죠.
사진을 많이 찍으려 했는데 사람도 많고 샤핑하는데 정신이 팔려서 많이 찍진 못했는데 정말 볼거리 먹을거리 많아요.

주말에 자주자주 가봐야 겠네요. 아웃렛이 많아서 최대 60%까지 할인되는 상점이 많아서 저렴하게 좋은 옷이나 신발등을 사기에 좋은곳 입니다.

토론토 홈가든닝

토론토 생활기
날은 점점 따뜻해 지고 도시농부의 하루는 점점 바뻐지고 있어요. 일하면서 틈틈히 나름 농사를 지은지 한달이 다되어 가네요.

처음에 이렇게 씨앗발아로 시작했던 사과나무가 제법 컸습니다.

Ambrosia라는 사과인데요 아주 발아가 잘되고 사과알이 큰것이 특징입니다.
갤러리아 한국식품점에서 조선오이 씨앗을 구해서 발아시켰는데 2주도 안되어 저렇게 많이 싹이 났네요.
몇몇개의 사과 나무들은 죽었고 첨이라 잘해주질 못하여 그런것 같아요.ㅜ
레몬도 넘 신기 했어요.

유기농 레몬을 씨발아 하여 제법 잎이 올라왔네요. 하루하루 자라가는 새잎들이 자라가는것을 보니 봄이 오긴왔어여.

눈이 녹아가니 어느새 강 갈매기랑 루니가 풀밭에서 놀고 있어요.

봄이 온다는 시그널이죠.

첨 짓는 도시 농사라 잘 하진 못했는데 그래도 몇몇개의 씨발아를 성공했습니다.